후쿠야마시이란?: 히로시마 현 후쿠야마시는 세토우치 바다와 들의 재료가 만나는 도시로, 신선한 해산물과 구이, 초밥, 어패류를 곁들인 안주가 두루 즐겨진다. 동네 이자카야부터 현대적인 카페와 비스트로까지 선택도 넓어, 느긋한 점심과 저녁을 잇기 좋다. 지역과 연결되는 ‘우즈미’는 밥 아래 재료를 숨기는 향토 음식으로, 절약과 환대를 비추는 이야기로 전해진다. 도모노우라의 항구 분위기는 건어물과 간장 풍미, 담백한 육수에도 영향을 준다고 여겨지며, 세토우치 감귤을 쓴 디저트와 음료도 보인다.
이탈리아 요리이란?: 이탈리아 요리는 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담백하고 정교한 조리로 알려져 있다. 손반죽 파스타와 화덕에서 구운 피자, 천천히 끓인 라구와 크리미한 리소토가 대표적이다. 올리브오일과 토마토, 바질 같은 허브가 향을 더하며 해산물과 그릴 육류도 즐겨 쓰인다. 식사는 안티파스토에서 프리모, 세콘도, 돌체로 이어지는 흐름이 많고 와인과 함께 천천히 나누어 먹는 즐거움이 어울린다. 계절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메뉴가 선보이는 경우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