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 현이란?: 이바라키 현은 태평양과 비옥한 평야가 맞닿아 해산물과 농산물이 조화되는 미식 무대를 이룬다. 겨울에는 아귀 냄비 요리가 알려져 있으며, 현내 호수의 민물고기와 바지락, 아삭한 연근이 계절의 맛을 더한다. 고구마는 말린 형태로도 즐겨 찾으며, 멜론과 밤, 히타치규와 지역 사케가 다양한 식탁에 오른다. 미토 낫토는 발효 문화를 상징하는 존재로 회자되고, 에도시대 미토번의 대두 재배 장려가 전통의 기반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시장과 로드사이드 스톱, 전문점과 카페까지 폭넓게 분포해 현지 재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메뉴를 접할 기회가 많다.
독일 요리이란?: 독일 요리는 담백한 조리와 든든한 맛이 돋보인다. 그릴·조림·훈연이 자주 쓰이며 소시지, 슈니첼, 구운 돼지고기가 자주 소개된다. 자우어크라우트와 양배추 조림, 감자 요리가 곁들여지고 프레첼과 호밀빵이 식사를 받쳐 준다. 모둠 접시에 절임류와 겨자를 더해 나눠 먹는 방식도 있다. 활기찬 맥주홀부터 차분한 목재 인테리어의 식당까지 선택지가 있으며, 지역마다 백소시지나 해산물 등 개성이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