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현이란?: 아키타 현은 일본해와 숲의 산지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논과 맑은 물, 눈 많은 겨울이 식문화를 빚어냈다. 키리탄포 나베와 히나이 지토리, 이부리각코, 하타하타 등 산해의 재료가 계절에 따라 식탁을 채운다. 지역 사케는 기후와 장인의 감각을 반영하며 향과 균형으로 음식을 받쳐 준다. 시장과 온천 마을의 식당에서는 숯향과 저장의 지혜가 살아 있는 조리법을 만날 수 있다. 설국의 생활과 나마하게 전승은 함께 냄비를 둘러앉는 풍경을 낳았다고 전해지며, 환대의 방식에도 영향을 주었다.
태국 요리이란?: 태국 요리는 단맛·신맛·짠맛·매운맛의 균형을 중시한다고 알려져 있다. 레몬그라스, 카피르라임, 갈랑갈과 고추, 피시 소스가 향과 깊이를 더하고, 코코넛 밀크가 커리에 부드러움을 더한다. 팟타이, 그린 커리, 똠얌, 솜탐과 자스민 라이스, 찹쌀의 곁들이가 자주 보인다. 볶기, 끓이기, 숯불구이, 절구에 빻는 페이스트 등 다양한 기법이 쓰이며, 국·샐러드·면·카레가 한 상에 오르는 구성도 많다. 여러 접시를 함께 나눠 먹고 양념으로 매운맛과 산미를 조절하는 즐김법도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