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현이란?: 도야마 현은 다테야마 연봉과 깊은 만이 맞닿아 바다와 산의 식재가 가까이 만나는 식도락지다. 제철에 맞춰 흰새우와 호타루이카, 겨울 방어가 주목을 받고, 스시와 향토 생선 요리에서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스즈시, 다시와 다시마를 살린 반찬, 진한 간장의 ‘도야마 블랙’ 라멘도 자주 거론된다. 예로부터 약업이 번성했다는 지역사는 저장과 우묵한 국물 빚기 같은 섬세한 손맛과 연결되어 왔다고 전해진다. 시장과 이자카야에서는 지역 술과 곁들이기 좋은 소품목을 가볍게 맛보며, 재료의 본맛을 중시하는 태도가 곳곳에 스며 있다.
타코야키이란?: 타코야키는 반원형 몰드를 갖춘 철판에 반죽을 붓고, 문어 조각과 베니쇼가, 파, 텐카스를 더해 꼬치로 돌려가며 구워내는 가루요리다. 겉은 은은히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매력이다. 완성 후 소스와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아오노리를 얹는 경우가 많다. 지글거리는 소리와 김이 오르는 순간을 가까이에서 보는 재미, 갓 구운 한입을 나눠 먹는 편안한 분위기도 이 카테고리의 특징이다. 반죽에 다시 향을 더하는 스타일도 있으며, 카운터 앞에서 뒤집는 손놀림을 바라보는 현장감이 식사의 흥을 돋운다. 길거리 노점부터 전문점, 테이크아웃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