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자와 시이란?: 이시카와 현 카나자와 시는 바다의 기운과 성곽도시의 품격이 만나는 미식지로 거론된다. 인근 해역의 제철 생선을 즐길 수 있어 스시와 사시미, 해물 요리가 눈에 띈다. 가가야사이를 살린 가이세키와 지부니, 겨울철 오뎅도 찾을 만하다. 차 문화와 와가시가 뿌리내려 금박 디저트와 세련된 그릇이 식탁의 인상을 더한다. 가가 번의 장인 정신이 이어졌다고 전해지며, 시장에서 시작해 밤의 바까지 이어지는 동선 속에서 전통과 창의가 나란히 드러난다.
멕시코 요리이란?: 멕시코 요리는 토르티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칠리와 향신료가 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타코, 엔칠라다, 케사디야가 흔히 떠오르며, 고기·생선·콩·채소를 여러 종류의 살사와 라임, 고수로 곁들여 즐긴다. 직화로 굽고, 천천히 삶거나 훈연하는 방식이 자주 쓰이며, 몰레나 포솔레 같은 전통적 한 그릇도 찾아볼 수 있다. 손에 들고 나눠 먹기 좋은 구성이 많아 활기 있는 식사 경험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