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란?: 일본의 외식 문화는 사계절의 흐름을 반영한 식재료 선택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섬세한 조리로 알려져 있다. 스시, 텐푸라, 가이세키는 물론 라멘, 야키토리, 와가시, 사케까지 폭이 넓다. 홋카이도의 해산물, 간사이의 오코노미야키와 쿠시카쓰, 시코쿠의 우동, 규슈의 돈코쓰 등 지역 색채도 뚜렷하다. 차 문화에서 이어진 환대의 미학이 서비스와 공간 연출에 스며 있다고도 한다. 다시와 된장·간장 등 발효 조미료를 중시하는 전통이 이어지며, 시간대에 따라 식당과 이자카야를 즐기는 방식이 달라지는 풍경이 눈에 띈다.
루마니아 요리이란?: 루마니아 요리는 발칸과 중앙유럽의 영향을 반영한 소박하고 진한 맛의 조합이다. 천천히 끓이는 스튜, 숯불 그릴, 오븐 구이가 중심이며 피클과 샐러드가 균형을 맞춘다. 양배추에 고기와 쌀을 넣어 말은 사르말레, 숯불에 굽는 피부 없는 소시지 미치(미티테이), 발효 밀기울이나 식초로 산미를 낸 초르바가 자주 보인다. 옥수수가루의 마말리가가 곁들여지고 자쿠스카가 전채로 등장한다. 디저트로는 코조낙과 파파나시가 알려져 있다. 허브와 마늘, 파프리카를 절제해 쓰며 공유 플래터와 지역 치즈, 갓 구운 빵이 여유로운 식사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