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이란?: 도쿄 도의 미식 문화는 전통 와쇼쿠의 기술과 세계 각지의 맛이 교차하는 무대다. 에도마에 스시, 소바, 텐푸라, 장어구이 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선채식부터 셰프 주도의 코스까지 선택지가 폭넓다. 시장과 푸드홀, 요코초 골목이 아침과 밤의 표정을 가르고,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은 계절 도시락과 반찬을 선보인다. 에도 시대 노점 문화가 ‘빠르고 담백한’ 스타일을 빚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오늘날에도 계절 재료와 장인의 손맛을 중시하는 기풍이 이어진다.
양식이란?: 양식은 유럽과 아메리카의 조리법을 바탕으로 한 폭넓은 카테고리다. 스테이크, 로스트 치킨, 소테한 생선, 브레이징한 고기, 파스타와 리소토, 피자, 수프와 샐러드가 자주 보인다. 버터와 크림, 토마토를 바탕으로 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굽기·로스트·소테·베이킹·훈연 같은 방식이 식감과 향을 만든다. 빵 서비스와 치즈, 제철 채소 조리도 두드러진다. 전채에서 메인, 디저트로 이어지는 코스에 와인 페어링을 곁들이거나, 브런치나 캐주얼 다이닝을 즐기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